![국민대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이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대 제공]](https://stg-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01/news-p.v1.20250228.b6191ced102e437e80bf7c8bae512bb2_P1.jpg)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국민대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대에 따르면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스위트에서 ‘2024 국민대학교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글로벌공생사업단이 진행한 교육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공생융합전공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는 국민대 관계자, 참여 학부 교원 및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대 9개 학부가 협업해 융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공생사업단은 성과공유회에서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학생 경험 사례 등을 소개했다.
글로벌공생단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기점으로 ▷융합전공 신설 및 운영 성과 점검 ▷교수진 및 학생 피드백 기반 교육 환경 개선 ▷학제 간 융합으로 글로벌 융합형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은 2024년부터 3년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90억원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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