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제공]
[쎌바이오텍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쎌바이오텍은 듀오락(DUOLAC) 창립 30주년을 맞아 추가 프로모션 ‘걸어온 길이 다른 유산균’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오랜 시간 고객들의 신뢰 속에서 성장해 온 듀오락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CBT 유산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쎌바이오텍은 1995년 설립된 1세대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유산균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유산균 국산화를 이뤄냈다. 30년간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美 FDA GRAS 세계 최다 등재’, ‘11년 연속 세계 수출 1위’,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K-유산균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유산균 본고장인 덴마크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하는 등 CBT 유산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전 세계에서 입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CBT 유산균을 활용한 대장암 혁신 신약 ‘PP-P8’의 임상 1상을 개시하며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CBT 유산균이 함유된 안전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 흡수율을 높인 영양제 브랜드 ‘듀오랩(DUOLAB),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LACTOClear)’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5일과 17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진행한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쎌바이오텍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혁신을 지속하며 K-유산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더 나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