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피크닉’ 천도복숭아 맛 신제품 이미지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피크닉’ 천도복숭아 맛 신제품 이미지 [매일유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매일유업은 2016년 단종했던 ‘피크닉’ 복숭아 맛을 개선해 천도복숭아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산미가 뛰어난 천도복숭아의 맛과 우유 맛이 섞인 과채음료다. 실제 천도복숭아 퓌레를 함유해 과즙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240㎖ 용량의 멸균포장팩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판매 제품으로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크닉은 기존 사과 맛과 청포도 맛을 포함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당을 낮춘 ‘피크닉 제로(사과제로, 청포도제로)’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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