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함께하는 ‘타이레놀 파우더’ 캠페인. [켄뷰 제공]
배우 서현진이 함께하는 ‘타이레놀 파우더’ 캠페인. [켄뷰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이 7일부터 배우 서현진과 함께 ‘나의 파워다. 타이레놀 파우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배우 서현진과 협업한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 찾아오는 통증을 파우더 제형으로 빠르게 해결하여 멈춤 없는 일상을 가능하게 하는 ‘타이레놀 파우더(타이레놀산 500mg)’의 제품 특장점을 담았다.

브이로그 콘셉트의 TV 광고 영상에서는 분주한 일상을 소화하는 배우 서현진이 갑자기 찾아온 두통을 물 없이 입 안에서 바로 녹아 흡수되는 ‘타이레놀 파우더’를 통해 빠르게 해결하고 다시 일상을 이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통증에도 일상을 멈출 수 없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빠른 통증 솔루션으로, 이들의 열정적인 하루를 멈춤 없이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타이레놀 파우더’의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레놀 파우더’는 70년 간 전 세계인들의 통증을 안전하게 관리해 온 타이레놀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제형의 파우더형(가루형) 해열진통제로, 폴리머 특수 코팅 기술로 복용 즉시 혀에서 달콤하게 바로 녹아 위에서 빠르게 흡수되므로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소비자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작은 스틱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알약과 달리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입에 톡 털어 복용할 수 있다.

‘타이레놀 파우더’는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 뿐만 아니라 두통, 신경통, 근육통, 염좌통, 생리통, 치통, 관절통 등 다양한 효능·효과를 지니고 있어 해열 및 진통에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이레놀 파우더’는 만 7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적은 용량의 ‘어린이 타이레놀산(160mg)’ 제품으로도 출시되어 있어, 기존 액상형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과 함께 알약 복용이 서투른 아이들에게 쉽게 투약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다. 달콤한 와일드 베리 맛으로 약의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배연희 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전무는 “올해 출시 3년 차를 맞는 ‘타이레놀 파우더’는 세계 판매 1위 대표 진통제 타이레놀을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혀에서 바로 녹아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킨다”며 “서현진 배우의 활기찬 일상을 담은 이번 광고 캠페인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타이레놀 파우더’의 빠른 효과와 복용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 말했다.

이번 ‘타이레놀 파우더’ 신규 광고 캠페인은 7일부터 TV 광고를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과 대중교통 옥외광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으며, 60초 길이의 풀버전 광고 영상은 타이레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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