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멜라케어 듀얼톤업 선크림’ [클리오 제공]](https://stg-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10/news-p.v1.20250310.9975c81a6cd84f01b8822e510104897f_P2.png)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뷰티 브랜드 클리오(CLIO)는 홈쇼핑 채널 전용제품으로 출시한 ‘멜라케어 듀얼톤업 선크림’이 방송 4회 연속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현대홈쇼핑 첫 방송부터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한 데 이어 27일 롯데홈쇼핑, 28일 홈앤쇼핑, 3월 1일 현대홈쇼핑 2회차 방송에서도 전체 매진됐다. 누적 판매수량은 4만5000개를 돌파했다.
특히 방송 게스트로 배우 신은경이 처음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선크림 본품 1종을 추가 증정하는 혜택과 함께 굿즈(테리백)를 포함한 기획세트가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다음 달까지 총 6회차 편성을 확정 지은 상황이다.
멜라케어 듀얼톤업 선크림은 하나의 선크림으로 멜라닌 개선과 피부 톤업 연출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워터프루프 기능을 개선했다.
권소영 클리오 국내사업본부장은 “이제 선크림은 사계절 필수품이 된 만큼 단순히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세분화된 기능성에 대한 니즈가 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클리오의 지난해 홈쇼핑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이상 성장했다. 현대홈쇼핑의 경우 뷰티 카테고리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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