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콤부차 요거트’ 분말 스틱 [티젠 제공]](https://stg-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04/news-p.v1.20250304.08fdb0a2f645464989c59191060ea5f5_P2.jpg)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발효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콤부차 요거트’ 분말 스틱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콤부차 요거트’는 발효음료 콤부차와 그릭요거트가 만난 제품이다. 우유에 타서 저어주면 10초 만에 요거트 음료가 완성된다. 그래놀라, 과일 등 토핑을 얹어도 좋다.
신제품은 설탕을 빼고 열량을 낮춰 만들었다. 1스틱당 12칼로리다. 또 열에 강한 4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10억 Cell)과 칼슘(70mg)도 넣었다.
티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 쿠팡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 최대 48%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50스틱 이상 구매 시엔 국내산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 스틱을 증정한다.
티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우유와 함께 즐기는 티젠의 첫 콤부차로 가볍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