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까지, 무상 서비스 기간 만료 고객 대상
봄철 차량 관리 위한 계절성 부품 20% 할인
![‘2025 봄맞이 캠페인’ 안내 포스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https://stg-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04/news-p.v1.20250304.ed541a5ad03a46e7ba4058a0cd4c1d61_P1.jpg)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무상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및 계절성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봄맞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선도래 기준) 내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가 만료된 차령 3년 이상 고객 대상으로, 겨울철 눈과 제설제 잔여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체 부식 등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봄철 실내 공기오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 고객은 봄철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부터 편안한 주행을 도와줄 실내 공기정화 필터에서부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차량 관리 및 유지 보수 시 고객 수요가 높은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부품도 20% 할인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리뷰 작성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톨스텐 슈트라인 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차량의 안전, 이동 편의성, 그리고 고객 만족은 벤츠 코리아 서비스의 핵심 가치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관리 및 정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 봄맞이 캠페인’은 전국 74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