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사진)는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돌봄에스오에스(SOS)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돌봄SOS’ 사업은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모든 구민에게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 돌봄서비스다.

▷각 가정을 방문해 수발, 간병 등을 지원하는 일시재가서비스 ▷일정 기간 시설에서 보호와 수발을 제공하는 단기 시설 서비스 필수적 외출 활동 지원 등 동행 지원 ▷간단 집수리, 청소, 방역 등 주거 편의 ▷도시락 등 식사 배달 등 5대 기본서비스를 제공한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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