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사진)는 구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조성,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성북구보건소 6층에 문을 연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

매일 2회 운영되는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론을 배우고 실습하며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