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48명 선발…5개월간 브랜드 홍보 등
우수활동자에 입행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캠우리) 5기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https://stg-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04/news-p.v1.20250304.fd1e74ca34d84faf9dd91f9c9cf66d40_P1.png)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WOORI)’(이하 캠우리) 5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캠우리 5기로 선발된 48명은 이날 임명장과 웰컴 굿즈를 받으며 본격적인 우리은행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간 ▷우리은행 브랜드 홍보 ▷신상품·신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우리은행은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입행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우수활동팀에게는 우리은행 해외점포 탐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지원자를 선발했다”며 “캠우리에게 더욱 뜻깊은 대외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