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잡화 카테고리 강화

[이랜드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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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미쏘(MIXXO)는 2025 봄·여름(SS) 시즌 ‘뉴백(NEW BAG)’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미쏘는 캠페인 공개를 시작으로 올해 가방을 중심으로 한 잡화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꼭 필요한 기본 제품을 트렌디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코디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백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캠페인의 주요 제품으로는 빅 호보 백, 바게트 숄더백, 체인 버킷 크로스백, 투웨이 빅 호보 숄더백, 호보 숄더백 등을 선보인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소지품이 많은 여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디자인과 수납 모두에 신경 쓴 실용적인 가방들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쏘의 25SS ‘뉴백’ 캠페인 아이템들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미쏘닷컴’, 입점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da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