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이마트 제공]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마트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피코크, 노브랜드 글로벌 미식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해외 미식을 합리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월~2월 이마트의 간편식사·요리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반찬류 매출도 14% 늘었다. 다양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려는 고객이 많았다는 의미다.

먼저 피코크는 각국의 대표 먹거리 21종을 선정했다.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주요 인기 상품을 20% 할인한다. 대표 상품은 ‘피코크 베트남 쌀국수(404g)’와 ‘피코크 모짜렐라 비프 라자냐(350g)’다. 행사가 기준 7000원대, 4000원대에 각각 판매한다.

이탈리아 직소싱 ‘피코크 트러플 소스(90g)’도 20% 할인한다. 이외에도 ‘피코크 비프스튜(400g)’ 등 해외 미식상품 6종은 할인 혜택에 e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노브랜드도 세계의 독특한 디저트와 간식을 선보인다. ‘노브랜드 망고밥 스프링롤(275g)’과 ‘노브랜드 스트로베리/초콜릿 와우타르트(280g)’를 3000원대에 판매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고객의 먹거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피코크, 노브랜드 글로벌 미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