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진 캐나다..13일 플라자호텔 설명회

캘거리
캘거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캐나다 로키는 동쪽 알버타주와 서쪽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공유한다. 밴쿠버 공항을 통해 진입할수도 있지만, 최근 캘거리를 통해 진입하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

인천-캘거리 직항 개설로 한국인의 알버타주 보우주립공원, 밴프·자스퍼 국립공원 등 로키 재발견에 일등공신이 된 웨스트젯 항공사가 오는 4월 3일 인천-캘거리 직항노선을 재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웨스트젯은 이를 축하하고, 향후 항공여행상품을 안내하는 자리를 오는 13일 저녁 더 플라자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캐나다 알버타주 관광청과 웨스트젯 실무책임자는 국내 여행사, 미디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항공상품설명회, 알버타지 매력지 관광설명회를 열고, 한국-캐나다 항공·여행업계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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