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025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년차 사업과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1년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년간 재학생 진로·취업 상담 1027명, 비교과프로그램 5015명, 졸업생 취업상담 및 비교과프로그램 625명, 지역청년층 1397명을 지원했다.
진로·취업 상담은 직업심리검사 활용 자기이해, 워크북 활용 진로탐색, 1:1 자기소개서 및 면접컨설팅을 제공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학년도에도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층이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여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수요자 요구에 맞는 상담과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을 위한 특별한 상담과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춘우(회계세무학과 교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준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