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2025년도 연두 방문-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월 21일 개항동부터 지난 6일 용유동까지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며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동별 주요 사업 등을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그동안 동 순회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다시 설명을 가질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동 순회를 통해 도로 환경개선, 경관시설물 정비 등 각종 생활민원은 물론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등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을 위한 구민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김 구청장은 “그동안 구정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호응과 참여를 아끼지 않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