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에서 영감을 받은 4가지 모델…다채로운 스타일링 가능

스와치 ‘블라썸 타임’ 컬렉션 페탈 참·페탈 스월 [스와치 제공]
스와치 ‘블라썸 타임’ 컬렉션 페탈 참·페탈 스월 [스와치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스와치(Swatch)가 봄꽃처럼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의 ‘블라썸 타임(BLOSSOM TIME)’ 컬렉션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는 꽃을 활용한 스타일과 개성을 담았다. 33㎜ 다이얼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해 봄 스타일링에 어울린다.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페탈 참(PETAL CHARM)’, 귀엽고 포근한 매력의 옐로우 컬러 ‘페탈 스월(PETAL SWIRL)’, 모던한 분위기의 블루 컬러 ‘페탈 프렌지(PETAL FRENZY)’, 화사한 실버 컬러 ‘페탈 블리스(PETAL BLISS)’ 등 4가지 모델로 구성했다.

페탈 참은 완벽함, 사랑, 영원을 상징하는 동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페탈 스월은 우정의 가치를 떠오르게 하는 거베라 디자인을 적용했다. 페탈 프렌지는 ‘청춘·기쁨·성공’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크로커스를, 페탈 블리스는 인내와 결의를 상징하는 목련을 새겼다.

신제품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newda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