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도시공사(iH)는 ‘검암 S-3BL, B-1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대우건설 컨소시엄)와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51%), 동부건설㈜(19%), ㈜BS한양(19%), 경화건설㈜(6%), 브이엘네이처㈜(5%)로 구성돼 있다.
검암 S-3BL은 총 749호를, B-1BL은 총 441호를 각각 건립할 예정이다. 이들 주택은 오는 2026년 상반기에 분양해 2029년 상반기에 입주된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