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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시스템 제어”…현대오토에버, ‘네오팩토리’로 제조 지능화 선보인다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참가 SDF 솔루션 ‘네오팩토리’ 시연 VR 공장 구현 체험 기회 제공…“제조 지능화 지원”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김윤구)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솔루션 중 하나인 ‘네오팩토리(NNNEO Factory)’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AW는 공장 자동화, 머신비전 등 스마트팩토리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SDF는 인공지능(AI)이 생산·품질·데이터 관리 등의 모든 시스템을 소프트웨어로 통합하고 제어하는 공장을 뜻한다. 네오팩토리는 현대오토에버의 SDF 솔루션을 아우르는 자체 브랜드다. 브랜드에 포함된 3개의 ‘N’은 더 새로운 기술(NEO Technology), 더 새로운 생활(NEO Life), 더 새로운 경험(NEO Experience)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뜻한다
2025-03-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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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필 LG엔솔 EaaS 담당 “올해 VPP 사업 추가로 확장”
‘ESS를 활용한 VPP 유연성 강화 방안’ 주제로 인터배터리 2025 현장에서 5일 발표 가져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황원필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EaaS담당이 5일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ESS를 활용한 VPP(Virtual Power Plant) 유연성 강화 방안’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황 담당은 “최근 전력시장 제도 개편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VPP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LG엔솔도 이런 흐름에 맞춰 2023년 6월부터 제주에서 VPP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향후 내륙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G엔솔은 최근 VPP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LG엔솔은 제주에서 85MWh 규모의 ESS를 운영하며 총 34개 발전소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력사용 분야에서 여기에 대한 쓰임이 높아진 데 따른 작업이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날씨에
2025-03-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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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 우수서비스 예선사에 감사패 전달
2024년 7개 지역별 우수서비스 예선사 선정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해운협회는 5일 오전 11시 해운빌딩에서 우수서비스 예선사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하였으며,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과 7개 지역별 예선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우수서비스 예선사로 선정된 7개사는 인천 대륙상운(대표 김일동), 부산 메타예선(조해석 대표), 포항 미래마린서비스(하세봉 대표), 울산 조광선박(김경민 대표), 여수 서남해운(강성욱 대표), 평택 국제물류(조재형 대표), 대산 동양예선(박종근 대표)이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예선 서비스는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에 필수적이다”라면서 “그동안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 예선사에 매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한 항만을 위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양 상근부회장은 각 지역별 우수서비스로 선정된 예선사에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2025-03-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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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파로 북적이는 ‘인터배터리 2025’ SK온 부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행사장 내 SK온 부스앞을 많은 관람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SK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3대 폼팩터(파우치형·각형·원통형 배터리)를 모두 전시하고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폭넓은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SK엔무브와 협력 개발하고 있는 EV 배터리용 액침냉각 기술과 함께 독자적 차세대 무선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도 최초로 공개했다. [SK온 제공]
2025-03-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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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배터리 위상 체험하러 왔어요”…SK온 부스, 인파로 북적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열린 가운데, 참관객들이 SK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SK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3대 폼팩터(파우치형·각형·원통형 배터리)를 모두 전시하고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폭넓은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SK엔무브와 협력 개발하고 있는 EV 배터리용 액침냉각 기술과 함께 독자적 차세대 무선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도 최초로 공개했다. [SK온 제공]
2025-03-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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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K온 ‘파우치·각·원통형’ 3대 폼팩터 모두 공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행사장 현장 모습. SK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3대 폼팩터(파우치형·각형·원통형 배터리)를 모두 전시하고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폭넓은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SK엔무브와 협력 개발하고 있는 EV 배터리용 액침냉각 기술과 함께 독자적 차세대 무선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도 최초로 공개했다. [SK온 제공]
2025-03-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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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외 기술진 “K-배터리 기술력 최고” 엄지 척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열린 가운데, 외국인 참관객들이 SK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SK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3대 폼팩터(파우치형·각형·원통형 배터리)를 모두 전시하고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폭넓은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SK엔무브와 협력 개발하고 있는 EV 배터리용 액침냉각 기술과 함께 독자적 차세대 무선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도 최초로 공개했다. [SK온 제공]
2025-03-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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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 제품이 SK온이 만든 각형 배터리”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부스에 전시된 SK온의 각형 배터리. SK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3대 폼팩터(파우치형·각형·원통형 배터리)를 모두 전시하고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폭넓은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SK엔무브와 협력 개발하고 있는 EV 배터리용 액침냉각 기술과 함께 독자적 차세대 무선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도 최초로 공개했다. [SK온 제공]
2025-03-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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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환 LG엔솔 상무 “미래 에너지 트렌드는 ‘효율성’…전기차가 성장할 이유”
‘전기차 시장 캐즘 극복을 위한 사업 전략’ 5일, 더배터리컨퍼러스서 발표 진행 “AI 기술이 발달할수록 에너지 효율성 강조”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AI(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는 근미래사회에는 전력 효율성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전기차 케즘 또한 빠른 속도로 극복될 것이란 제언이 나왔다. 정경환 LG에너지솔루션 상무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인터배터리 2025 현장에서 “구글 검색 한 번과 챗GPT 한 번의 전력 소모량을 비교했을 때, 구글의 경우 270만㎾h 이라면 Chat GPT는 58만㎾h 정도”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AI기술의 등장이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기준을 한층 높이면서, 실제 산업현장에서도 사용되는 에너지를 더 적게, 더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 상무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월등한 에너지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전기차뿐만 아니라 ESS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배터리 시장이 확대되는
2025-03-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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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2025 참가…‘도전과 변화의 기록’ 한 자리에
46시리즈 배터리 첫 공개…혁신 기술 및 차별화 나서 앱테라 모터스 차량부터 AI 기술을 접목한 로봇까지 ‘도전’과 ‘도약’으로 무장한 최첨단 아이템 총 출동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5일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배터리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시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단순 ‘배터리 제조’를 넘어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써의 역량을 발휘하며 다양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공간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총 540㎡(60개 부스) 규모로 ▷Hero 배터리 솔루션 존 ▷EV 배터리 솔루션 존 ▷Non-EV 배터리 솔루션 존 ▷미래준비 존 ▷지속가능성 존 등 5개 주요 존으로 구성되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Hero 배터리 솔루션 존 우선 Hero 배터리 솔루션 존에서는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
2025-03-05 15:12